주식회사 창억떡집 장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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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박인절미 구매 후기
작성자 고**** (ip:)
  • 작성일 2020-12-20 11: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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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97
평점 5점

며칠전 지인에게  호박인절미 를 선물 받고 온가족이 엄지 척을 외치며 맛있게 먹고 저도 그냥 있을수 없어서  호박 인절미 15박스를 구매하여

 코로나로 삭막한 요즈음 지인들에게 선물도 하고 호박인절미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남는 3박스는  아침 식사대용과 방학을 맞아 집에 와 있는 아들의 간식대용으로 할겸 냉동실에 채워 두고 나름 먹거리에서

 자유를만끽했지요.

급히 필요할때 1시간전에 실온에 꺼내놓으면 처음먹었던 그 맛처럼 쫄깃 쫄깃 맛이 변함이 없네요

드셔본분들 마다 다 어디떡집이냐며 너무 맛있다고 난리 났어요

열흘후 이사계획이 있는데 이웃분들께 이사떡나눔하려고 계획중입니다

돌아오는 주중에 방문하여 맞춤하고 와야겠어요

다만 청주여서 지난번엔 화물로 받았는데 배송시간을 1시간 지난후로 문자 잘못 받고 바로 출발 이상해서 전화드렸더니 터미널에서 잘못알려주셨다는 전화는 받았지만 이미 터미널 도착해서 다시 돌아갈수도 없고 ~~

올겨울들어 최고로 추운날  1시간을 덜덜 떨며 기다림의 시간동안  투덜거렸는데~~

너무 맛있는 떡 때문에 맘이 너그러워 졌어요

또 더 감사할 일은 너무 무거워 주차장까지 들고 갈수 없었는데 터미널에서 차량관리안내하시는 경비아저씨께서 입구까지 들어다 주시며 

지키고 있을테니 어서 차 끓고 오라는 말씀에 무거운 떡 혼자서는 들수도 없었는데 경비아저씨 덕에 무사히 차에 싫을 수 있었어요

떡박스를 버스에서 내릴땐 아득하고 어찌 들고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아저씨께서 멀리서 보시고 오셔서 친절을 베풀어 주시는 그맘이 너무 고마워 지갑에서 급 1만원 지폐 꺼내어 아저씨 호주머니에 넣어드리며 추운데 따뜻한 차한잔 사드시라며 뒤돌아오는데 안받으시겠다는걸 제가 직접 사드려야 하는데 그리 못해 죄송하다며 머리 조아리고 뒤돌아 오는데 맘이 그리 따뜻하더라구요

무거운 떡박스 때문에 옴짝달싹 못할 뻔했는데~~

 아직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어서 더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대박이지만 더 발전하는 창억떡 되시길 빕니다.


* 참고로 낱개 포장 15박스 주문해서 결재했는데 배송전 터미널 배송은 배송비5,000원을 더 송금 해야 한다는 말에 순간 당황했습니다

결재창에는  그런말이 없이 실수량 금액 210,000원만 떠서 바로 송금 했는데~~~

주문한 고객 입장에서는 미리 안내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요

급 기분 상하여 5박스는 낱개포장하지 말고 거기에서 5천원 공제후 배송해달라고 말씀드렸네요

안내에도 45,000원 이상은 무료 배송이라고 써있는데~~~

작은거에 기분상할수 있다는 점 다시 한번 상기 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금액도 아닌데 요즈음 5만원이상이면 어디든 무료배송인데~~~

아님 정확히 홈피에 글 알림을 해주신다면 좋겠다는 의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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